빅 웨이브 아레나: 나자레에서 만난 세바스티안 슈토이트너 전 세계 사람들이 독특한 광경을 보기 위해 나자레를 찾아온다. 높이 25m가 넘는 파도가 절벽을 향해 몰려오고, 서퍼들은 최고시속 80km로 파도를 쫓아간다. 자연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이 포르투갈의 항구 도시는 이미 중세 시대부터 유명한 순례지 중 하나로 꼽힌다.
두 번째 서브 세 번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달성한 안젤리크 케르버는 슈테피 그라프 이후 독일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안젤리크 케르버는 자신의 종목에서 역사를 썼고 18개월의 출산 휴가를 마치고 코트로 복귀했다. 다음 큰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포르쉐 테니스 그랑프리다. <크리스토포러스>는 폴란드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그녀를 미리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