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room
더욱 강력하고 빠르며 효율적인 신형 타이칸.
대대적인 변화
다양한 모델: 포르쉐 타이칸이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신형의 특징은 더 높은 출력과 긴 주행 가능거리다. 가속은 빨라지고 충전 시간도 줄어들었다. 개선 사항은 타이칸 스포츠 세단(사진), 오프로드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 세 가지 모델에 모두 적용됐다. 전기모터는 네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나뉜다.
편안함은 기본
장비: 모든 타이칸 모델에는 다양한 장비가 들어간다. 개선된 디스플레이와 조작 콘셉트를 적용한 최신 세대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도 갖췄다. 기본 장비로는 앰비언트 라이트,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파크 어시스턴트, 포르쉐 인텔리전트 레인지 매니저(PIRM),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히트 펌프, 양쪽 측면 전기 충전 포트가 있다.
성능 부스터
Taycan (2024): 전기 소모량 복합 (WLTP) 19.7 – 16.7 kWh/100 km, 복합 CO₂ 배출량 (WLTP) 0 g/km, CO₂ class A
Taycan Turbo S (2024): 전기 소모량 복합 (WLTP) 20.5 – 17.9 kWh/100 km, 복합 CO₂ 배출량 (WLTP) 0 g/km, CO₂ class A
파워: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새로운 푸시 투 패스(Push-to-Pass) 기능을 이용하면, 버튼 하나로 10초 동안 최대 70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향상된 시스템 성능 덕분이다. 기본형 타이칸의 출력은 이전보다 60kW 늘었다. 타이칸 터보 S(사진)의 론치 컨트롤을 사용하면 140kW까지 증가한다. 최상위 모델의 시스템 출력은 952마력(700kW)으로 커졌다.
비약적 도약
업그레이드: 타이칸과 타이칸 터보 S 스포츠 세단은 각각 4.8초, 2.4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한다. 이전 모델보다 최대 0.6초 빨라진 수치다. 주행거리(WLTP 기준)는 모델에 따라 최대 35% 늘어난 최대 678km에 이른다. 800V DC 충전소를 이용하면 50kW 증가한 최대 320kW로 충전할 수 있다.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최적의 조건에서* 18분 정도 걸린다.
편안함과 역동성의 조화
액티브 섀시: 신형 파나메라에 처음 선보인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을 타이칸 사륜구동 모델에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주행 편의성과 역동성을 구현한다. 타이칸의 차체를 항상 수평으로 유지하면서 노면의 충격을 거의 완벽하게 흡수하고, 피칭과 롤링을 감쇄해 가속할 때 탑승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최적화된 디자인
섬세한 마무리: 새로운 펜더,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전면과 후면 요소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옵션인 HD 매트릭스 LED 메인 헤드라이트는 야간에도 브랜드 고유의 4포인트 그래픽을 드러낸다. 입체적인 유리 모양으로 표현된 테일라이트 스트립의 르쉐 레터링은 승하차 시 조명이 들어오는 애니메이션을 최초로 도입했다.
*최적의 충전 조건은 무엇인가?
320kW 및 850V 이상의 CCS 고속 충전기, 배터리 온도 23°C, 초기 충전 수준 9%
자세히 알아보기
신형 타이칸: https://newsroom.porsche.com/en/press-kits/taycan.html
연료 소비
Tayca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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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16.7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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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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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
Taycan 4S Sport Turism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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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18.5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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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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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
Taycan Turbo Cross Turism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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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19.1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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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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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
Taycan Turbo 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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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17.9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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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
A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