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를 지나는 이상적인 구간 대열을 이룬 컵 드라이버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유럽에서 가장 극한 산악 구간을 완주하는 기분은 어떨까? 포르쉐가 새롭게 펼치는 이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패션 드라이브(Passion Drive)’에서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산의 경관이 펼쳐진다. 사흘 동안 이어진 여정의 핵심은 라이벌 관계인 드라이버들의 화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