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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세계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Artcar Taycan – 선한 목적을 위한 예술
스위스의 자연이 움직이는 예술 작품의 템플릿으로 옮겨졌다.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유명한 미국 아티스트 리처드 필립스(Richard Phillips)가 포르쉐 타이칸 4S를 위한 매혹적인 스킨을 디자인했다. 그는 스위스 풍경화가 아돌프 디트리히의 작품을 바탕으로 2010년 제작한 대형 유화 ‘밤의 여왕’을 새로운 시각으로 타이칸에 옮겼다. 필립스가 디자인 한 두 번째 포르쉐 아트카다. 2019년 당시 드라이버였던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와 함께 디자인했던 포르쉐 911 RSR은 르망에서 클래스 우승을 거두었다.
뉴욕 현대 미술관과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에도 소장 작품이 있는 필립스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무보수로 작업했다. 포르쉐 스위스는 이 유일무이한 작품을 비영리 단체인 수이세컬쳐 소셜(Suisseculture Sociale)을 위해 경매한다. 수익금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위스 예술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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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Newsroom
https://rmsothebys.com/
www.taycan-artcar.ch/
신형 자전거 두 대와 포르쉐 E 모빌리티
근육의 힘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근 자전거 시장의 트렌드다. 북반구의 봄을 앞두고 포르쉐는 신형 자전거 두 종류를 출시한다. e바이크 스포츠는 도로 위 일상생활을 위한 동반자이고, e바이크 크로스는 오프로드 레저 활동을 위해 탄생했다. 두 자전거 모두 타이칸 유전자를 품었다. 풀 서스펜션 카본 프레임의 구조 형태는 완전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루프 라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작고 강력한 최신 시마노 모터와 스포츠 모델의 핸들바에 통합된 마구라 고성능 브레이크를 비롯해 기술적인 부분에는 포르쉐가 추구하는 성능 목표를 반영했다. 스튜디오 F. A. 포르쉐가 개발한 플랫 디자인은 우수한 빛 반사 성능을 보여준다. e바이크는 강한 역동성에 편안함과 멋진 스타일을 더한 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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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연출 – 사막의 레고
토멕 마콜스키는 레고와 포르쉐, 그리고 멀리 떨어진 장소를 좋아한다. 그의 열정은 사진 안에서 합쳐진다. 마콜스키는 먼저 원하는 분위기를 담은 풍경을 찍은 후에 스튜디오에서 레고 모델을 촬영한다. 장난감 자동차는 컴퓨터 안에서 실물 크기로 커진 후 판타지 여행을 떠난다. 이 유명한 사진작가의 최신 작품에는 아랍에미리트로 떠난 포르쉐 911 RSR이 나온다. 30세인 마콜스키는 베를린 사진 학교를 졸업한 후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며 일하고 있다. 자동차는 마콜스키의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람과 패션도 좋아하는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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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팟캐스트
1970년대 후반 버글스(Buggles)는 “비디오는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는 노래를 불렀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영상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디오북과 팟캐스트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20년 포르쉐는 9:11 팟캐스트라는 흥미로운 형식을 선보였다. 여기서 포르쉐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세바스티안 루돌프는 정기적으로 같은 주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두명의 게스트들을 만난다. 시작은 올리버 블루메 대표 이사와 독일 <빌트(Bild)>지의 전 편집장인 카이 딕만의 만남이었다. 그들은 코로나와 그에 따른 여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전 포르쉐 드라이버 티모 베른하르트와 레이싱 엔지니어의 전설 노베르트 징어가 르망의 신화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제공했다. 포뮬러 E 드라이버 안드레 로테러와 래퍼이자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인 스무도는 e레이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 미하엘 마우어와 포토그래퍼 슈테판 보그너는 좋은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포르쉐 팟캐스트 영어 버전은 비정기적으로 발행된다. 시사회에서 루돌프는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와 포르쉐의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이사인 데틀레프 폰 플라텐과 함께 브랜드와 브랜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포르쉐 팟캐스트는 모든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찾을 수 있으며, newsroom.porsche.de/podcasts (영어 버전: newsroom.porsche.com)에서는 영어와 독어 스크립트도 함께 제공한다.
책으로 만나는 Back 2 tape – 힙합 문화 가이드
1970년대 중반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등장한 청소년 문화는 오랫동안 유럽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분야는 음악, 노래, 그래피티에서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포르쉐는 니코 백스핀으로 불리는 니코 휠스와 함께 두 부분으로 구성한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Back 2 Tape>는 포르쉐 카이엔 S 쿠페를 타고 5,000km에 걸쳐 유럽을 횡단하며 여러 전문가를 만났다. 그 여정이 단행본 <Hip Hop Culture ― A Roadtrip across Europe>으로 나왔다. 포르쉐는 도서 판매 수익금 전부를 깨끗한 식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바 콘 아구아에 기부한다. delius-klasing.de에서 독일어판이나 영어판으로 주문할 수 있다.
연료 소비
타이칸 4S (유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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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19.8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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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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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