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356/930 빅토르 그라저(Viktor Grahser)는 포르쉐 356 3대, 그리고 캐리어 하나를 짊어지고 31년 동안 살던 호주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돌아왔다. 집의 외벽을 뚫어 포르쉐 한 대를 거실로 밀어 넣었다. 다른 두 대는 컨테이너 안을 위 아래로 나누어 실어 놓고 복구할 날이 오기만을 헛되이 기다렸다. 그라저가 사망한 지 11년, 356 로드스터 한 대가 복원됐다. 이 차는 한 유명인사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나의 명작 호르헤 카니세로(Jorge Carnicero)는 자신의 커다란 첫사랑을 놓친 후에 이를 깊이 후회했다. 이별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Porsche Exclusive Manufaktur)가 그를 도왔다.
횡방향 다이내믹 신형 포르쉐 카이엔 터보 S E 하이브리드는 전 시대에 걸쳐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카이엔이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횡방향 다이내믹을 제공한다. 모든 혁신성이 더해져 이 포르쉐를 특별히 더 경쾌하고 민첩하게 만든다. 카이엔의 짜릿한 퍼포먼스 속으로.
열정의 색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사 테일러(Lisa Taylor)는 색깔이 화려한 포르쉐를 사랑한다. 노란색인지 분홍색인지, 혹은 파란색인지는 상관없다. 중요한 건 바로 다채로운 색깔이어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