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될 겁니다.” 노르웨이의 얼링 헤닝스타드(Erling Henningstad)는 포르쉐 타이칸을 사려는 전세계 2만여 명 중 한 명이다. 그는 타이칸이 포르쉐에서 만든 차라는 사실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타이칸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