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스로를 개척자로 여깁니다” 바바라 프렌켈은 칠레 푼타 아레나스에서 포르쉐의 새로운 시대를 알린다. 그녀는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2022년 12월 지속가능한 eFuels를 생산하는 ‘하루 오니’ 시범 설비를 개장했다. 포르쉐 조달 이사인 그녀는 <크리스토포러스> 인터뷰에서 취임 첫 2년의 소회와 현재의 큰 도전에 관한 견해를 밝힌다.
Icon: 불변의 동반자 가죽 가방도 전설이 될 수 있다. 렌치, 클램프, 플러그, V 벨트로 가득 찬 평범한 공구 가방이 그중 하나다. 헤르베르트 링에는 그것들을 조심스럽게 꾸려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은퇴한 포르쉐의 전설은 “제 짐에 공구 가방이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죠”라고 말한다. 그 가방이 없었다면 그 많은 우승을 못 했을지도 모른다.
창공 위 모험가 욜란타 츄디는 스위스의 여성 스포츠 파일럿이자 아프리카 탐험가다. 1948년 당시 신생 스포츠카 브랜드였던 포르쉐의 첫 번째 여성 고객이기도 하다. 그녀의 개척 정신과 용기는 오늘날까지도 영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