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포르쉐의 시간은 계속된다 포르쉐의 전통과 미래를 제시하다: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포르쉐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랄까. 그러기 위해서 단 두 대면 충분했다.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조합. 두 대가 한 자리에 모이자 의미가 형성됐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 포르쉐 GT 모델과 함께한 하루: 포르쉐를 타기 전에는 언제나 두근거린다. 잘 맞물린 기계는 예술품 이상의 감흥을 주는 까닭이다. 그런 포르쉐를 여러 대 탄다면? 게다가 장소가 트랙이라면? 무엇보다 포르쉐 레이싱 DNA를 이어온 GT 모델이라면? 포르쉐 GT 미디어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그 두근거림의 총합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