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집중하라” 어려운 시기에는 리더십이 특히 중요하다. <크리스토포러스>는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포르쉐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코로나 위기에 블루메 회장이 어떻게 회사를 순조롭게 이끄는지, 어떤 원칙이 도움이 되는지, 모든 부분이 팀 스포츠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본다.
에이미의 눈 영국 사진작가 에이미 쇼어는 신중하게 빛과 형태를 연출한다. 평소 여름이면 축제가 벌어졌을 이곳에서 지금은 둘을 위한 솔로가 울려퍼진다. 흑백 사진으로 표현한 에이미와 포르쉐 타이칸의 에세이다.
너 자신이 되어라 바스 카스트의 저서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는 100만 부가 팔렸다. 베스트셀러 작가 바스 카스트는 이제 자신의 첫 장편 소설을 내놓는다. 그와 함께 채소가 주는 행복, 포르쉐에 대한 꿈, 진실한 자신을 찾아가는 굴곡진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백 캐스팅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 미하엘 마우어는 내일의 디자인을 창조할 때 먼저 모레의 세계를 상상한다. 모레의 세상을 거쳐 다시 내일로 돌아온다. 앞서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는 디자인 시간대로 떠나는 여행.
생각은 자유롭다 철의 장막이 독일을 동서로 나누었지만, 당시 동독 지역의 포르쉐 팬들은 스포츠카를 꿈꿨다. 페리 포르쉐도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왔다. 독일 통일 30주년을 맞아 흔적을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