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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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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2: ‘우리’가 승리한다

드라이버에게 가장 큰 라이벌은 바로 팀 동료다. 이 말은 레이싱 업계에 전해오는 가장 오래된 격언 중 하나다. 포르쉐는 이 격언을 뒤집어 성공 법칙으로 삼았다. 자신을 위한 질주보다 연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얼 밤버(Earl Bamber)와 로렌스 반토르(Laurens Vanthoor), 마이클 크리스텐슨(Michael Christensen)과 케빈 에스트레(Kévin Estre). 이들 듀오는 각각 IMSA 챔피언십과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정이 승리의 법칙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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