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손 그리고 발 70년 전, 오스트리아의 그뮌트에서 폭스바겐의 견고한 기술력을 토대로 첫 포르쉐가 탄생됐다. 그 후부터 70년간 이 스포츠카는 꾸준히 더욱 더 개발되었다. 과연 포르쉐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머지않아 사고의 힘만으로 포르쉐를 조종하게 될 것인가? 냉철하게 미래를 조명해 본다.
형태의 대화 자동차 디자인은 4년을 내다본다. 스타일 포르쉐 디자인 팀이 크로스토포러스를 위해 시간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축척 1:3의 미래형 스포츠카 모형을 예술 사진가 에릭 오토(Eric Otto)가 파리에서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