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파이오니어
프랑스 출신 DJ 데이비드 게타는 리한나와 니키 미나즈를 비롯한 스타와 협업하며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수많은 상을 받았다. <크리스토포러스>는 ‘빛의 속도(Speed of Light)’ 를 촬영하는 동안 그와 대화를 나눴다.
데이비드, 포르쉐가 ‘빛의 속도(Speed of Light)’ 출연을 제의했을 때 처음에 어땠나요?
영광스러웠습니다. 포르쉐는 정말 상징적인 브랜드이고 이번 협업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브랜드 창립 이래 정체성의 일부가 된 엄청난 유산과 품질을 즉시 체감했습니다. 포르쉐를 소유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꿈이었습니다.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와 당신의 음악 사이에 공통점이 있을까요?
물론이죠! 저는 전통과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의 조합을 좋아합니다. 포르쉐와 제 음악에도 마찬가지죠. 작곡할 때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노래의 주제는 늘 시대를 초월합니다. ‘티타늄’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10년 전에 작곡했지만 여전히 모든 파티에서 연주되고 있죠. 퓨처 레이브 리믹스는 스포츠카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매우 현대적이지만 고전적인 핵심을 간직합니다.
영상에서 타이칸 터보 GT를 타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카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지금 가장 좋아하는 포르쉐입니다. 전기로 작동하는 동시에 매우 강력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 차의 최고 성능에 관해 들었을 때, ‘글쎄, 내가 과연 최고 성능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200m 넘는 솔라 타워 발코니에서 공연했는데, 경험해 보니 어떤가요?
저는 두바이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렇지만 솔라 파크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모든 거울, 반사, 솔라 타워까지. 마치 꼭대기가 불타는 듯했습니다. 여태껏 처음 본, 꿈에서나 나올 광경이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연료 소비
Taycan Turbo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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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20.5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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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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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
Taycan Turbo GT with Weissach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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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20.7 kWh/100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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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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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