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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세계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일본에서 즐기는 새로운 체험 세계

2021년 10월 일본 도쿄에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orsche Experience Center)가 문을 열면서 전 
세계에 독창적인 콘셉트가 다시 한번 확장되었다. 독일 호켄하임과 라이프치히, 미국 애틀랜타와 로스엔젤레스, 프랑스 르망, 이탈리아 롬바디 프란치아코르타, 영국 실버스톤,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세계에서 9번째다. PEC 도쿄에 가면 자체 트랙에서 주펜하우젠의 스포츠카를 타고 감성적인 브랜드와 드라이빙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면적 43km2를 자랑하는 PEC 도쿄는 도쿄만 기사라즈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이곳은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특징이다. 2.1km에 이르는 핸들링 코스는 자연 그대로인 지형에 따라 현저한 고저 차이를 보인다. 코스는 세계 유명 서킷 일부 구간을 재현해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카루셀이나 라구나 세카의 코크스크루 코너를 이제 일본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저마찰 핸들링 트랙은 연마한 콘크리트 표면에서 저속으로 달리며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제어를 연습하는 공간이다. 최대 경사가 40도에 이르는 수준 높은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포르쉐 카이엔과 마칸 모델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슬라럼, 긴급제동, 가속을 연습하는 다이내믹 영역과 젖은 노면 스키드 패드도 또 다른 주요 시설이다. 

PEC 도쿄 센터의 새 건물 스타일은 일본 전통 요소를 반영했다. 정면은 일본 전통 유리 공예인 에도 키리코를 본떠서 디자인했다. 내부는 현지 특유의 회반죽 벽과 전통 정원 디자인 요소를 살렸다. 실제 주행 체험은 전문 포르쉐 드라이빙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진행된다. 유명한 세계 레이싱 서킷을 구현한 시뮬레이터에서 다양한 포르쉐 모델을 타보거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실제 체험이나 다른 사람과 나누는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포르쉐 영업・마케팅 이사회 이사인 데틀레브 본 플라텐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상 달리기

포르쉐가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전 세계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포르쉐는 앱에 기록된 1km마다 3유로를 기부하기로 했다. 첫 번째 가상 달리기 결과 6만7559km를 기록하여 20만 유로 기부금을 달성했다. 후원을 위한 가상 달리기는 코로나가 퍼져 중단된 2021년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6시간 달리기를 대체한다. 국제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심각한 질병을 앓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의 특별한 소원을 이뤄준다. 제임스 본드 모험의 날, 아이돌과 만나는 날, 특별한 장소 방문, 정원 미끄럼틀 등 행복한 순간은 이들에게 희망과 힘이 된다. 

백 투 더 퓨처

<백 투 더 퓨처>는 1985년, 1989년, 1990년에 개봉한 3부작 영화다.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타임머신 자동차 드로리안 DMC-12는 전 세계에 유명해졌다. 마이클 J. 폭스가 연기한 마티 맥플라이는 타임머신 자동차를 타고 수십 년, 수백 년을 건너뛰는 시간 여행을 한다. DMC-12는 실제로 존재하는데, 북아일랜드 드로리언 자동차 회사가 제작한 유일한 모델이다. 2.8L 6기통 엔진을 얹은 DMC-12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디자인하고 콜린 채프먼이 총괄하는 로터스가 기술을 지원했다. 

영화에서 이 멋진 걸윙 쿠페는 가상의 유동 커패시터를 이용해 시속 140km에 도달하면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뒤쪽에 달린 원자로는 시간 점프에 필요한 1.21GW 전력을 제공한다. 유동 커패시터와 원자로는 아직 비현실적이지만, 미국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유럽 아이오니티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가 지금까지 제공한 전력인 이미 1.21GW가 넘는다. 현실에서는 흥미로운 캠페인이 돋보인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LLC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우호적인 지원을 받아 J. F. 뮤지얼 영화감독은 포르쉐 북미를 위해 60초짜리 영상을 제작했다. 주인공인 포르쉐 타이칸 터보 S와 드로리안 DMC-12는 캘리포니아에서 만났다. <백 투 더 퓨처>에서 골디 윌슨 역을 연기한 도널드 풀리러브가 타이칸을 몬다. 이 영상은 newsroom.porsche.com에서 볼 수 있다.

연료 소비

타이칸 터보 S (유럽 기준)

WLTP*
  • 23.4 – 22.0 kWh/100 km
  • 0 g/km
  • A Class

타이칸 터보 S (유럽 기준)

연료 소비
전기 소모량 복합 (WLTP) 23.4 – 22.0 kWh/100 km
복합 CO₂ 배출량 (WLTP) 0 g/km
CO₂ clas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