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Love: 지미 챔벌린
지미 챔벌린은 아홉 살 때부터 드럼 앞에 앉았다. 15년 후인 1988년, 챔벌린은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창립 멤버로 드러머가 되었다.
포르쉐 911 카레라 4S (유럽 기준)
복합 연비: 11.1–10.2l/100km
복합 CO2 배출량: 253–231g/km (2020/1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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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챔벌린은 아홉 살 때부터 드럼 앞에 앉았다. 15년 후인 1988년, 챔벌린은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창립 멤버로 드러머가 되었다. 스매싱 펌킨스가 내놓은 앨범 <Siamese Dreams>는 록 역사의 이정표로 인정받는다. 챔벌린은 여러 솔로 프로젝트를 마친 후 밴드로 다시 돌아왔다. 스매싱 펌킨스의 재결합 앨범으로 2018년 발매한 <Shiny and Oh So Bright, Vol. 1/LP: No Past. No Future. No Sun>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56세 챔벌린은 음악 외에 또 다른 대상에 열정을 쏟아붓는다. 바로 주펜하우젠의 스포츠카. 챔벌린은 포르쉐 911 카레라 4S를 소유하고 있다.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무조건.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주 좋아요!
포르쉐 911을 짧게 설명할 수 있나요?
끊임없는 진화, 확실한 정체성,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이들을 위한 아침 식사 준비.
911을 타고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엔진 소리보다 라디오 더 크게 틀기.
가장 좋아하는 길은?
세브링 레이스웨이.
무엇이 당신을 멈추게 할 수 있나요?
커다란 브레이크.
섬에 단 세 가지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아이팟, 킨들, 오트밀 쿠키.
당신을 경탄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그 무엇이 있다면?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 또는 어떤 것.
911에 없어도 괜찮은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트랙션 컨트롤.
911에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스포츠 플러스.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며 어떤 음악을 들었나요?
빌 에반스의 <Live at the Village Vanguard>.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로닌>.
가장 좋아하는 책은?
스와미 라마의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SNS에 최근에 올린 게시물은?
반려 고양이 중 한 마리 사진.
가장 소중한 것은?
드럼.
커피 혹은 차?
그린티.
911과 함께한 최고의 순간은?
1994년 3.6 터보를 샀을 때.
사람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다면?
자신을 찬양하라!
당신이 할 거라고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일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지미 챔벌린
출생연도: 1964년
거주지: 미국 시카고
직업: 드러머
포르쉐: 2018년형 911 카레라 4S